"타짜의 밑장빼기" 대구 카지노 임원 12명, 무혐의 처분 2022.06.20 23:53
대구의 카지노 임원 12명이 흑인 딜러를 이용해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사기도박을 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대구지검 강력범죄수사대(검찰총장 박혜영)는 20일 A카지노회사 회장 등 간부 4명(60명)과 영업 8개 부서 1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범죄(사기) 가중처벌법 기소.
재판에 넘겨진 임원은 카지노 회사 대표 B씨(63)와 회사 상무이사 C씨(51세), D씨(49세) 등이다. 영업부에는 영업이사 E(57), 중간관리자 F(48), 딜러 G(29) 등 8명이 있다.
이들은 2017년 9월 카지노를 방문한 중국인 2명을 속여 승자와 패자를 예측하는 '마약카드'와 '바텀디바이스' 방식으로 사기 도박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회사가 외화로 차입한 95억원 중 무담보 대출(특법 위반)과 회사 상품권 약 64억원은 카지노 이용객에 대한 지급을 2억3000만원으로 엄격하게 제한했다. 특별 수당 금액(부패).
"약한 핸드"는 일반적인 규칙에 따라 진행되는 게임과 달리 특정 수의 카드가 뽑히면 다음 게임에서 특정 쪽이 승리하는 미리 배열된 핸드입니다.
'다크 딜러', 즉 조작된 카드를 사기 도박에 사용하는 딜러로 카지노의 암울한 일을 처리하는 딜러로서 게임 결과로 다음 게임 결과를 예측하고 고객의 내기를 기반으로 '약한' 핸드'는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분류되며, 전파 또는 경우에 따라 승패는 '바텀디바이스'(뒤에서 오는 카드가 먼저 나오도록 카드 순서를 조작하는 기술)를 통해 이루어진다.
콤프라 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고시하는 카지노업 규정에 따라 고객 유치를 위하여 지급할 수 있는 취사비, 숙박비, 선물 등을 말합니다.
대구지검 관계자는 “지난해 9월 정보를 입수해 목격자 등을 조사하고 계좌추적을 진행했다”며 “기대하겠다”고 말했다.